공무원 임금 20% 삭감 주장: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공무원 및 공기업 임직원의 임금의 20%를 삭감하여 2조 6천억 원의 재원을 마련한 다음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때 활용하자고 주장했다
기본소득 표현 관련
서울시장 보궐선거 논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 시종일관 완주 의사를 견지하다 막판에 이를 번복했다. 이를 두고애초에 완주의 의사도 없었으면서 그저 언론 홍보효과와 몸값 상승을 노리고 출마한 '먹튀' 전략아니냐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결국 돈 한 푼 안 들이고 아무런 희생도 없이 신생 정당인 시대전환을 널리 알리고 아울러자신의 ‘정치적 몸값’만 뻥튀기한 일종의 ‘먹튀’라는 논란에 휩싸인 것.
코인 거래 관련 논란: 김남국 의원으로 인한 의원들의 자발적 코인거래 신고 명단의 11명 중 한 명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최저임금 미적용 법안 발의 논란: 2023년 3월 21일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외국인 가사근로자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정훈은 "육아를 하는 맞벌이가정은 최근 가사근로자를 찾기 어려워 일과 가정의 양립이 위협받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과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과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을 통해 (가사근로자)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라고 입법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